오블완 챌린지 19일차: 토픽 활용법

안녕하세요! 드디어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가 막바지로 다가왔습니다.

여러분들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글을 작성하여 챌린지 참여하셨나요?

 

아직 글을 작성하는 게 익숙하지가 않아서

19일 차까지 어떤 글을 작성해야 할지 정말 고민이 많았던 거 같아요.

 

이전 글에서 어떤 주제로 글을 쓰면 좋을 지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습니다.

오블완 챌린지 15일차 글쓰기 주제 꿀팁

오블완 챌린지 15일차 글쓰기 주제 꿀팁

 

오늘은 저번에 알려드렸던 주제를 토대로 어떤 내용을 작성하면 좋을지 한 번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를 11장의 사진으로 표현한다면?

여러분들은 한 해에 얼마나 많은 사진을 찍으시나요? 저 같은 경우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에.. 추억을 남길만한 사진을 많이 찍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행을 가거나 친구들과 만나 식사를 한 끼 하는 순간에 많은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곤 합니다.

이렇게 사진을 남기는 것이 한 편의 글보다 기억에 더 생생하게 남는 순간들이 많죠. 이제 곧 2024년도가 끝나가고 있는데요. 2024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11장의 사진으로 올해를 표현해 보는 건 어떨까요?

 

나만 아는 숨은 맛집

요즘 연말이 다가오면서 남자친구와 주말마다 맛집 투어를 하면서 정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거 같은데요. 이렇게 많은 식당을 다니다 보니 정말 맛있는 맛집들도 알게 되고, 나만 알고 싶은 식당들이 정말 많이 생겼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인생 맛집 하나쯤은 있으실 텐데요. 직접 방문하여 사진도 찍고 그 식당에 대한 맛집 정보로 추천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내 인생 책 한권

예전에는 많은 책을 읽었지만, 2024년에는 몸도 안 좋고 바쁜 일상을 사느라 책을 읽을 시간이 다소 부족했지만 저는 지금까지 저의 삶을 바꿔주고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어주었던 책 한 권이 있습니다.

위로가 되어준 여수 언니 '나의 봄날인 너에게'

위로가 되어준 여수 언니 '나의 봄날인 너에게'

유튜브로 알게 되었던 여수 언니 정혜영 '나의 봄날인 너에게'는 우울증과 하루하루 힘들게 삶을 버티고 있던 저에게 원동력이 되어 준 너무나도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이렇게 인생 책 한 권이 있다면 이런 주제로 글을 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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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블완 챌린지도 곧 끝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주제에 대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시다면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근처에 있는 것들부터 차근차근 선택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https://notice.tistory.com/2682?t_src=tistory_pc_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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